뜻밖에도, 계속해서 낯선 사랑!김윤배 시인의 열 번째 시집『바람의 등을 보았다』. 1986년 ‘세계의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시집은 물론 산문집, 평론집, 동화집 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문학적 성취를 보여준 저자는 이번 시집에서 자신의 욕망을 거리낌 없이 들어낸 시편들을 선보인다.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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