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걸어놓아도 잘 알아채지 못한다는 피카소의 그림. 그의 일대기를 소설과 같은 필체로 담담하게 그려내며, 피카소의 작품 '한국전쟁에서의 학살'등을 언급하며 한국전쟁의 참혹함과 지난 날의 모습들을 작품 해설과 함께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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