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과 모순 그리고 포퓰리즘과 “정의”가 백주에 난무하는 21세기 한국 사회의 이 풍진 세상을 거침없이 강타하는 작가 김원우의 신작 풍자 장편소설이 세상을 살아가는 속물들의 진상을 파헤치고 한국 사회의 현재 모습을 신랄하게 풍자하는 이 소설은 1977년 등단 이후 깊이 있는 소설을 발표해온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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