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 "이거 받아라. 털장갑하고 양말이야. 네가 신문 배달을 하다니? 가만있자 너 형민이 대신 하는거구나" "형민이 병원에 입원하고부터 네가 줄곧 했었니?" 정욱이는 대답대신 머리를 끄덕였습니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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