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원 이광수는 온 세상 사람들이 믿거나 말거나 "나는 진실로 맹수에게 물리려는 사람을 구하려고 내 한 몸을 내던졌다. 나는 민족을 위하여 살고 민족을 위하다가 죽은 이광수가 되기에 부끄러움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자유꽃이 피리라』는 춘원 이광수의 이러한 민족주의 사상을 정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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