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윤리』의 첫 번째 강연 「윤리와 인간의 삶: 감정, 이성, 초월적 이성」에서 김우창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는 반성적 사고란 늘 현실로부터 출발한다고 말한다. 인간의 삶은 경제와 정치, 사회의 일정한 구조적 질서 속에 있다. 그러한 현실은 세밀하게 확대해서 바라보았을 때, 새로운 측면들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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