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의 언어적 다양성과 언어정책』은 중남미 각국의 독자적인 언어규범 확립에 대한 노력에 주목하고 있는 책이다. 과거 라틴아메리카가 겪은 역사, 사회적 변동에 따라 식민지 본국인 스페인과는 다른 차별성을 갖기 위해 각국이 어떠한 언어 민족주의적 관점으로 정책을 펼쳐왔는지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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