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만 관객의 옷소매를 적신 한국형 판타지의 거대한 서막, 그 첫 번째 이야기 차마 영상으로 전하지 못한 그들의 가슴 떨리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화재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김자홍. 그리고 그를 저승으로 데려가기 위해 나타난 차사 강림과 해원맥, 덕춘. 차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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