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시인이 당신과 함께 부르는 사랑의 노래! 길가에 풀꽃 하나만 봐도 당신으로 이어지던 날들을 기억합니다!햇살이 부서지는 더 봄 같은 어느 늦겨울, 그 빛 속에서 문득 지난 시간의 한 지점과 조우하게 됩니다. “현실에서 가능할 수 있는 것들을 현실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우리 두 마음이 답답했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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