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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죄인인가: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의 기록
사회과학
도서 누가 죄인인가: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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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0000026011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309.111-김66ㄴ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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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과 검찰이 합작한 ‘간첩’ 조작 사건 김용민 변호사가 쓴 치열한 10년의 기록 “누가 죄인인가. 진짜 죄인이 밝혀졌지만 죄인들은 여전히 처벌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 책은 냉정과 열정, 따뜻한 지혜까지 겸비한 변호사 김용민의 치열한 분투기입니다. 이 책에는 간첩 조작을 하고도 반성하지 않는 그들의 치졸한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그들의 민낯을 꼭 기억해 주십시오.” _양승봉 변호사 “십 년 전 일이지만 어제의 일처럼 또렷합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전쟁 같은 모든 순간에 저와 변호사님들이 믿고 의지했던 것은 오직 진실과 정의의 힘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사건을 기억하고 마음을 모아 주길 기원합니다.” _간첩조작 사건 피해자 유우성 “시국 사건을 맡은 변호사가 사비로 중국까지 날아가 검찰의 허위 증거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를 찾아내는 장면은 마치 영화와 같습니다. 하지만 이 장면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 사건의 의문을 파헤치던 당시, 이른 새벽 홀로 피해자가 오른 산길을 따라 오르더니 결국 사건의 열쇠를 풀어낸 그를 보며 혀를 내둘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용민 변호사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국민 위에 군림하는 검찰 권력과 기득권 세력에 대한 개혁의 과정은 여전히 더딥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김용민이 있습니다. 참으로 집요하고 미더운 그가 ‘기어이’ 해낼 것을 압니다. 그래서 나는 이 역사의 ‘마침내’를 믿습니다.” _국회의원 이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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