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속에서 절대의 독자인 자신과 마주 서는 글! 그 의미를 찾아서 마음 안에 담아보는 이야기! 작가는 자연의 푸름을 찬양한다. 나는 하늘 향해 웃고, 너는 너 스스로다. 나는 풀을 밟았는데, 풀은 스스로 일어난다. 자연과 인생을 평범하게 묘사하는 듯하나, 가려진 면을 예리하게 파악하고 섬세하게 표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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