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대중문화의 가장 중심적인 위치를 점하면서 수많은 영화관련 철학서들이 나왔다. 영화를 하나의 텍스트로 놓고 그 속이나 밖에서 철학적 개념을 읽어내는 교양서들이다. <알도와 떠도는 사원>을 지은 것으로만 알려지고 있는 철학자 김용규의 <영화관 옆 철학카페>는 그런 책들 사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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