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스위스의 작은 마을에 눈사태가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극한 상황 속에서 피어나는 참된 인간애를 다루었다. 작가인 안 루트게르스는 이 작품을 쓰기 위해 직접 스위스 취리히를 방문했다고 한다. 작가의 정성어린 노력 덕분에 긴박감 넘치는 묘사는 좀 더 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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