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부모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그림을 보면서 다양한 세상을여행하게 된다. 부모와 아이가 같은 공간에서, 같은 곳을 보며, 같은 이야기를 하는 시간은 ‘기쁨’과 ‘즐거움’ 그 자체다. 그림책을 읽어주기를 어떤 목적이나 수단으로 생각하지 말자. 매일 밥을 먹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하루의 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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