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개의 아침을 상상하면 270만 년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쉽고 재미있게 읽는 지식과 공감의 인류사 “첫 번째 아침을 깨울 시간이 왔다. 창문을 두어 번 톡, 톡, 팬케이크에 떨어지는 꿀처럼 부드럽게 두드린다. 그러면 이내 드르륵 창문이 열린다. 고개를 내미는 이는 뉴커먼 씨다. 덥수룩한 수염,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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