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2차대전 당시 독일 점령하의 네덜란드에서 독일계 유태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독일군의 유태인 색출을 피한 3년간의 은신 생활을 서술한 일기를 중학생이 읽을 수 있도록 순화, 번역하였다. 일기의 주인공 안네는 독일의 유태인 수용소에서 장티푸스에 걸려 짧은 생을 마감하지만, 그녀의 일기는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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