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의미를 짚어주는 그림책! 『생각하는 크레파스』시리즈 제10권《까만 연필과 빨간 연필》. 까만 연필과 빨간 연필이 있었어요. 까만 연필은 '쓰는'것을 좋아했지만 빨간 연필은 가치가 있는 일에만 쓸 거라면서 한 줄도 쓰지 않지요. 까만 연필은 이제 자신의 생명이 얼마남지 않은 때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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