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찍은 모든 것들은 시가 되었다. 사진을 보면서 섬세함에 놀라다가 시를 읽게 되고 짧은 시에서 긴 감동을 받게 된다. 책 읽는 즐거움은 감정의 휴식이기도 하다. 그가 한 모든 작업들이 바쁜 마음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이 될거라 믿는다. 김영빈 시인의 시선은 색다르다. 욕심 없는 눈으로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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