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에서 세상을 납득하기 위한 도구를 얻었다” 한국 최초의 여성 대법관 김영란의 책읽기 한국 최초의 여성 대법관이자 ‘소수자의 대법관’ 김영란이 자신의 삶을 구성했던 독서의 경로를 담은 책 『시절의 독서』를 펴냈다. 김영란은 1981년부터 판사로 일했고 2004년부터는 6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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