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량의 명을 받고 제나라로 구원군을 요청하러 가던 송의는 도중에 고릉군을 만났습니다. 고릉군을 만난 송의는 제나라로 가지 않고 고릉군과 함께 회왕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한편 호해를 황제로 옹립한 조고는 권력을 마음껏 휘둘렀습니다. 항우가 죽은 항량이 맡았던 총사령관직 계승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