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단을 이끄는 젊은 문인들의 문학여행. 낯선 세상에서 11인의 이방인이 만들어낸 그들만의 공간을 들여다본다. 이름만으로도 독자들을 설레게 하는 한국문단의 젊은 문인 11인이 낯선 세상으로 문학 여행을 떠났다. "인간 영혼의 가장 먼 곳으로 떠나는 것"이 여행이라 했던 체 게바라의...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