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순 시인의 ‘침묵 속에 흐르는 사랑’은 다양한 사랑이 암시적으로 내재되어 감성적인 언어 구사로 독자들 스스로가 직접 체험한 것처럼 사실감을 주는 시집이다. 병마와 싸워 이겨낸 삶을 시로 승화 시킨 '침묵 속에 흐르는 사랑'이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는 시집으로 남을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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