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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두꺼운 베일 같아서 당신을 볼 수 없지만: 오늘의 시인 10인 앤솔러지 시집
문학
도서 시간은 두꺼운 베일 같아서 당신을 볼 수 없지만: 오늘의 시인 10인 앤솔러지 시집
  • ㆍ저자사항 권민경 외
  • ㆍ발행사항 서울: 교유서가, 2023
  • ㆍ형태사항 136p.; 20cm
  • ㆍ일반노트 공저자: 김개미, 김안, 손택수, 노국희, 윤의섭, 이유운, 이재훈, 임지은, 전영관
  • ㆍISBN 9791192968636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현대시 시집 시모음집 미사 소금물 맏물
  • ㆍ소장기관 오창호수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HE0000075916 [오창호수]종합자료실
811.7-시11ㄱ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2023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 선정작 “내게 없는 당신이 여전히 내게 머물고 있는 걸 알게 하기 위해 묻어놓고 간 것이 저 나무가 아닌가 한다” 아렴풋한 진실이 일렁일 때 그 너머로 나아가는 존재의 몸짓 우리 세계에 숨은 진실을 탐사하는 시인 10인의 시적 모험 이 시집에 수록된 시인들의 개별 작품이 지닌 독창적 목소리의 심연에는 낯선 세계를 향한 모험적 만남과 그 세계의 비의성을 탐색하는 험난한 도정을 마다하지 않는 시인의 숙명이 자리하고 있다. _고명철(문학평론가, 광운대학교 국문과 교수) 10인의 다채로운 시를 엮은 앤솔러지 『시간은 두꺼운 베일 같아서 당신을 볼 수 없지만』이 교유서가에서 출간됐다. 앤솔러지의 제목은 김안의 시 「맏물」에서 가져왔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뛰어난 문인들에게 창작지원금과 함께 출간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문화재단의 사업으로 10인의 시인들이 한 시집에 모였다.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작품들을 모은 게 아니라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는 시인들의 시편을 엮으니 뚜렷한 특징 대신 독특한 모양새를 지닌 한 권의 책이 탄생했다. 권민경, 김개미, 김안, 노국희, 손택수, 윤의섭, 이유운, 이재훈, 임지은, 전영관 등 세대와 성별의 제한 없이 오로지 ‘시’로 연결된 이들이 모여 만들어낸 (불)협화음이 찬란하게 빛나는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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