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종 시선집『경계의 시』. 재일 1세대 작가 김시종의 시집에 실린 시들을 부분 발췌하여 우리말로 옮긴 번역 시집이다. 시인은 거칠고 야생적이면서도 따뜻하고 정감이 넘치는 시어로 인간의 삶을 그린다. ☞ 이 책에 담긴 시 한 편!<꿈같은 일>내가 무슨 말을 하면모두들 금방 웃어 제친다"꿈같은 얘기...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