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아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강보에 싸인 두 병정에게> 1연, 2연, 3연. 윤봉길 의사와 지인들의 시문집. 윤봉길 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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