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구연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임수정 작가는 아빠와 아이의 대화만으로 즐거운 그림책을 완성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아이는 더 놀고 싶은 마음에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펴고, 아빠는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아이에게 맞장구를 쳐 준다. 아이의 상상이 하나씩 덧붙여질 때마다 출동!을 외치며 “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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