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직의 일터로 여겨왔던 직장에서 인생 전반을 보내고 새로운 일을 찾아 인생 후반을 살기 시작한 여섯 사람의 이야기를 모은 것으로, 평범한 이들의 인생담을 통해 각자에게 주어진 또 다른 삶의 기회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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