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말 수채화는 다르다. 그동안 입시 수채화와 취미 수채화 수업을 해 오며 드디어 내린 나만의 결론이다. 간단한 편지지에 꽃잎 하나라도 한 컷 그려 넣거나, 다이어리나 엽서를 수채화로 꾸미는 정도의 말랑말랑한 수채화부터, 보고 그리는 수채화 작품이나 마음 속 느낌을 꺼내어 그려 보는 심도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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