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혹은 혼자, ‘쉼’을 배우다 온전히 채워진 휴식이 안겨주는 행복의 크기 엇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저마다 다른 소중한 매일을 기록하는 김소은 일러스트레이터가 이번에는 새해맞이부터 연말의 크리스마스까지, 1년의 주말을 모아 『53번의 일요일』로 엮어냈다. 특별히 주말을 기록해보고자 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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