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책읽기>의 개정판. 책을 읽고도 아무 생각이 없다면, 미술 관련 책을 읽었으면서 그림에 관한 식견은 없고 화가들의 이름만 외웠다면, 역사책을 읽고 나서는 사건의 의미와 역사에 관해 논하지 못하고 사건의 연도만 줄줄 꿴다면 책을 읽는 의미가 없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똑같은 내일을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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