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자라요!한 아이가 작고 여린 ‘마음 싹’을 조심스레 심습니다. 내 마음이 하루에도 열두 번씩 바뀌고, 상대방의 마음을 알기도 쉽지 않지요. 하지만 작은 마음은 자랄 수 있고, 다친 마음은 언젠가 나을 수 있고, 닫힌 마음도 분명히 다시 열 수 있어요. 아이의 마음은 어떤 변화를 겪으며 자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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