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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감기를 달고 다니는 아이들이 주변에 매우 많다. 그때마다 항생제 등의 화학약품 대증요법을 하는데도 감기를 달고 다니는 경우도 많다. 지금 자녀분이나 본인이 복용하는 감기약이 몸을 이롭게 하는지 기운을 떨어뜨리는지 생각해 보자. 감기는 대표적인 바이러스 질환이다. 바이러스는 체내 면역력이 저하되면 침투하여 오래 머문다. 따라서 감기약이 되려면 위장기능이 개선되고 체력이 증진되어야 근본적 대책이라 할 수 있다. 같은 비염이라도 체질은 다양하다. 식사를 잘하는 체질, 식욕이 떨어지는 체질, 추위 타는 체질, 더위 타는 체질…. 아주 작게는 이 정도로도 비염약은 4가지가 된다. 본원에서는 식사량이 개선되어야 진정한 면역력이 개선되고, 체열을 완화하거나 체열을 증진시키거나 하는 등 맞춤형 감기 처방을 25년간 해 왔다. 그 결과 잦은 열감기·비염·축농증·천식·모세 기관지염·중이염에서 완전히 벗어날 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면역력 개선으로 아토피·수면장애·틱·성장·발달장애의 확연한 개선 효과가 있었다. 아울러 생후 3~4주부터 맛있게 복용할 수 있도록 맑고 투명한 안전한 증류수 천연 약을 개발하여 지난 25년간 국내는 물론 세계 13개국에 약을 보내고 있다. 지난 1999년부터 소아·청소년 비염·축농증·모세 기관지염·천식·중이염·아토피 등을 원인 치료해 온 동국대 한의학과 김성철 교수(한의학 박사)의 25년간 임상경험으로 보다 많은 영유아·청소년들의 난치성 호흡기 질환이 체질에 맞는 맞춤형 면역증강 물질로 근본치료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알리고자 한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