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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 서: 국악을 사랑한 마에스트로의 삶의 시간들
예술
도서 경계에 서: 국악을 사랑한 마에스트로의 삶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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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0000027362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음악 670.9-김53ㄱ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서양음악과 국악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지휘자, 김성진의 첫 에세이! “내가 수십년을 서 있던 곳 역시 경계이지만 이것은 나누기 위함이 아니라 서있기 위함이요, 나에게 음악이 본질로 남이 있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나는 지금도 많은 이들을 이 경계로 초대한다.” ‘경계에 선 사람’ 저자 김성진은 서양음악을 전공한 국악관현악단 지휘자이다. 그는 제7대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우리나라의 음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한 인물이다. 우리의 음악을 세계의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도록 했으며 전통 악기를 들고 전 세계의 서양음악과 조화를 이루도록 레파토리를 수정하여 ‘우리의 음악’을 알린 지휘자이다. 그는 서양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국내 유일의 지휘자로 평가받는다. 서양음악을 전공한 사람이 어떻게 국악관현악 지휘를 맡게 되었는지, 평생동안 국악과 씨름하던 그의 삶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느 곳에도 소속되지 않아 외롭다면, 내가 시작한 일이건만 앞이 보이지 않아 불안하고 힘들다면, 음악만을 사랑한 이들, 이 모든 것을 품에 안고 살아간 ‘김성진의 삶의 이야기’를 펼쳐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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