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천재 작가 메리 셸리가 열아홉 살에 탄생시킨 과학소설의 고전 “우리 본성의 알 수 없는 두려움을 일깨워 소름 돋게 만드는 이야기, 읽는 이가 겁에 질려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피가 얼어붙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그런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_메리 셸리 메리 셸리는 1816년 제네바에 머무르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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