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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치료제 따뜻한 첨단 치료제가 온다
기술과학
도서 디지털 치료제 따뜻한 첨단 치료제가 온다
  • ㆍ저자사항 김선현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포르체, 2023
  • ㆍ형태사항 179p.: 삽화, 도표; 28cm
  • ㆍISBN 9791192730417
  • ㆍ주제어/키워드 디지털 치료 대활자 큰글씨
  • ㆍ소장기관 서원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NB0000002860 [서원]4층인문학자료실(별치자료)
큰 510.75-김53ㄷ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디지털로 패러다임이 바뀌는 의료 시장, ‘디지털 치료제’의 시대가 온다! 사람을 치료하는 디지털, 치유의 미래를 여는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과 가상 현실을 이용한 최첨단 솔루션, 디지털 치료제 “디지털 헬스케어를 이용했더니 환자 치료에 도움을 줬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일환인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재택 재활운동 치료법이 뇌졸중 환자에게서 낙상에 대한 위험을 감소시켰다는 내용이다.” 의료계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했다. 팬데믹 이후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염병에 휩쓸린 인류는 ‘대면하지 않고 더욱 효과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바람과 기대가 더욱 강력해졌다. 이에 첨단 기술의 물결과 디지털이 만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열풍이 불고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가상 현실에서 치료받은 환자들이 좋은 예후로 회복 중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비대면 처방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좀 더 안전하고 빠르게 치료할 수는 없을까?’ 하는 바람을 실현할 디지털 헬스케어는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라 시대적 흐름이다. ‘디지털 치료제’는 하드웨어에 의존했던 기존의 첨단 기기와는 달리, 일명 ‘심리적 소프트웨어’로써 보다 인간의 삶에 근접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는 입이 아니라 ‘머리로 먹는 약’이다. 병원에 갈 필요가 없고 스마트폰을 켜면 즉시 나의 상태를 진단하고, 결과를 의사에게 보내 처방받을 수 있다. 처방만 받는다면 ‘디지털’이 아니다. 인공지능과 사람 코치가 함께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앱 ‘눔’, 고령자의 인지능력 향상을 보조해 주는 레이싱 게임 ‘뉴로레이서’, ADHD 치료용으로 개발된 게임 EVO 등 인간이 실질적으로 할 수 없는 일을 보조하며 환자의 곁에서 질병 완화를 돕는다. 3세대 신약으로 거듭난 디지털 치료제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환자들을 살필 것이다. 또한, 이전 기술과 비교해 좋은 예후 또한 기대할 수 있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아직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디지털 치료제가 거의 없다. 이 책의 저자이자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디지털치료임상센터장인 김선현 교수는 이 책을 통해 환자들의 여러 상황과 상태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치료제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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