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두법을 실시하고 한글 보급에 힘쓴 선각자 여러분은 혹시 천연두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천연두란 온몸에 열이 나고, 머리도 아프고, 자칫하면 얼굴이 곰보처럼 얽게 되는 병이랍니다. 천연두는 마마라고도 불리지요. “지금부터 전세계에 천연두라는 전염병이 완전히 사라졌음을 설포한다.” 1979년에 WHO...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