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부산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시민들이 함께 나눈 유쾌하고 솔직한 지역과 문화예술의 이야기들 『작은 공간 큰 이야기』 제2권. 문화예술사업단 Biki가 운영하는 문화매개공간 ‘쌈’에서 만난 부산의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한 책이다. 기형적으로 중앙집중화 되어있는 한국사회에서 ‘지역’ 이란 화두와, ‘비주류’ 예술 및 문화 활동이라는 이중적 장애를 유쾌하게 극복하며 그들만의 방식으로 즐겁게 상상하고 스스로 실천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