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선제국을 꿈꾸던 비운의 왕세자, 사도세자의 마지막 고백이 시작된다! 개혁군주를 꿈꾸던 스물여덟의 피끓는 청춘, 사도세자. 정치권력의 희생양이 된 데 대한 분노를 넘어선 피맺힌 절규,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 가선을 그리며 외롭게 죽어야 하는 그 처절한 7일 동안의 고백을 생생하게 그려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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