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고도 반가운 작가, 김사과 분노하는, 분열하는 아이와 청춘들을 그려낸 그의 작품집 21세기 주목받고 있는 젊은 작가 김사과의 단편모음집이다. 2005년 폭력과 애증이 깊숙이 스며든 가족일상을 개성적으로 창조해냈다는 평을 받으며 「영이」로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한 그는 기존 질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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