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고양이를 부탁해』김봄의 두 번째 산문집! 음식, 기억, 그리고 사람에 대한 솔직발랄한 보고서처음, 김봄 작가와 이 책을 계약할 때, 난 이 책이 음식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추억 속의 음식을 떠올리는 따뜻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교정을 보면서, 그건 나의 피상적 이해에서 비롯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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