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3색 신인작가들이 그려낸 재미있고 신선한 열다섯 편의 이야기. 행복한 책읽기 [작가의 발견]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신인작가 배명훈, 김보영, 박애진의 도발적이고 기이한, 그러나 새롭고 개성 넘치는 3인의 앤솔로지이다. 우주를 관통하는 성적 유희, 미래를 만난 고대, 한적한 해안 마을로 느닷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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