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그림동화책. 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산자락에 콩밭이 있고 햇빛과 이슬을 받아 콩깍지가 맺혔다. 한콩깍지 속의 형제 콩 이야기로 형콩과 동생콩은 곡물 가게에서 헤어져 서로 다른 길을 가는데. 그들 콩형제에게 어떤 세상이 기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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