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 선종 7주기를 맞아 23년 만에 공개되는 김수환 추기경의 고향 방문기. 당시 소년한국일보의 기자였던 저자는 김수환 추기경과 정채봉 작가와 함께 귀향에 동행해, 김 추기경의 생가가 있던 대구 남산동, 추기경이 성장한 군위읍, 그리고 추기경이 다니던 초등학교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저자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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