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 우리 고전’ 5권 <장화홍련전>이 활자를 키운 큰글자도서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조선명신록>에 기록된 평안도 철산 부사 정동흘의 일화를 바탕으로 창작된 이 소설은 가족 안에서 여성의 지위를 문제 삼으며, 열등감과 탐욕이 지배하는 악인의 성격을 뚜렷하게 그린 수작이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