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든, 누구도 산을 대신 타줄 수 없다!<미실>의 저자 김별아의 공감과 치유의 산행 에세이『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 2010년 3월 13일에서 2011년 10월 22일까지 20개월간 총 39차에 걸쳐 도상 거리 690킬로미터 중 금지구간을 제외한 632킬로미터, 진입로와 탈출로를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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