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 박사 김민화 교수가 쓴 심리 동화책. 지은이는 십여 년 동안 어린이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고민을 나누고 어린이와 함께 지혜를 이끌어 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이야기마다 풍부한 현장 경험이 녹아 있어 구석구석 생생함이 돋보인다. 탁월한 현장감은 공감대를 높여, 뭔가 겉도는 설교를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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