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내준 끔찍한 그림 숙제“이 담에 먼 이담에 우리 가족은 어떻게 살고 있을지 상상해서 그림으로 그려 오세요.” 선생님이 그렇게 말하자 아이들은 모두 우렁차게 “예!” 하고 대답합니다. 딱 한 사람, 하얀별만 아무 대답도 못합니다. 왜냐하면 얀별의 새엄마는 아무 먼 나라에서 왔습니다. 코끼리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