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밀리터리 장편소설『열도 파괴. 3: 도쿄에 아침이 왔는가(완결)』. 핵을 만지작거리는 가장 불량한 국가, 주변 국가들의 우려를 무시하고 군사 대국화를 가속화시키는 가장 위험한 국가, 이 두 국가가 결국에는 각자의 노림수를 위해 국가 간 총력전이 아닌 국지전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 극단적인 상황...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