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들에 꽃이 피었단다. 꽃마중 가자!즐거운 동시와 소담스러운 꽃 그림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꽃 동시 그림책『꽃마중』.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시인 김미혜와 동양화가 이해경이 만들었다. 접시꽃에 햇빛을 담는 날을 기대하고, 천일홍에게 귀 막으라고 당부하고, 꿀벌에겐 초롱꽃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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