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기가 나란히 읽는 시. 아빠와 아기가 함께 읽는 시. 선생님과 학생이 번갈아 읽는 시. 이책은 한국현대시의 발원자인 정지용의 시세계에 다가가기 위해 먼저 이 동시집 읽기를 권해요. 사실 동시와 시의 경계가 불분명한 경우, 짧으며 어린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작품을 골랐어요. 그리고 동시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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